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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ang Chun 

 

박상천 

 

그의 작업은 드러나지 않는 인물, 나무, 꽃, 동물, 새, 점, 선, 자연의 소리들 구체적인 시각 체험들이 원초적인 추상적 이미지들과 함께 그의 자품세계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지 확인된다. 그는 시각적인 대상들의 외형이나 표면의 묘사보다는 그 대상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형상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마치 예술이란 것은 자유정신의 소산으로 작가의 주관적 세계가 절대적으로 표현된다는 점에서 로저 프라이(Roger Fry)가 “예술가의 마음속에 있는 어떤 관념의 표현” 이라고 정의 한 것은 박상천의 그림을 이해하는데 아주 적절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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