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송윤안(1934-1998)
경산(景山) 송윤안(宋允安) 특별전
1970~80 개인전 15회 , 세종문화회관 등
1982 맹호도와 신선도, 미도파갤러리,서울
1984 맹호도와 신선도, 한국 조계종 중앙 불교회관불교회관 전시장
(조계종 총무원장의 후원과 추천글)
1988 탱화, 조선화랑, 서울
1988 88서울올림픽 기념 전시회, 조선화랑/조선호텔, 서울
2010 코엑스G20 정상회의 기념전, 조선화랑, 서울
2016 탱화, 서울국제불교 박람회, 서울
2017 경주아트페어, 경주화백컨벤션센타(조선화랑부스), 경주
2018 서울아트페어, 서울Coex(조선화랑부스), 서울
조선 궁중화의 대가 정제 최우석의 문화생으로 사사받은 송윤안은 1960년대 후반부터 화단에 등단하여 두각을 나타내었다.
1970-80년대에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는데, 그는 미도파 갤러리와 세종문화회관 전시실 등에서 <신선도>과 <맹호도>로 15회의 개인전을 열어 이름을 알렸다.
현대 민화의 기본 토양을 닦았고, 그의 전통기법은 이규완에게 전수됨으로써, 전통 민화가 현대 민화로 연결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맹호도와 신선도 등으로 대한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김법전의 후원과 추천을 받아, 1982년 조계종 문화전시센터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1988년 서울올림픽 기념전을 계기로 조선화랑과 인연을 맺었고, 1986~88년대 그의 탱화와 민화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